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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용백 '대청도, 모래사막'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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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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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 한중문화관 제공]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인천의 섬 대청도 모래사막을 알리고 환경 보존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는 사진작가 최용백 <대청도, 모래사막>사진전이 2016년 5월 24일(화)부터 6월 7일(화)까지 인천 한중문화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대청도 모래사막>은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부른다. 길이는 약 1.6km, 폭은 약 600m에 이르고, 해안에서 해발 40m까지 사구가 분포해 국내 최대 수준이다. 옥죽동 모래사막 사구의 전체 면적은 약 66만㎡(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에 달한다.

대청도 모래사막 옥죽동 사구는 오랜 세월 모래가 바람에 날려 이동하면서 거대한 모래산을 이루었으며, 계절에 따라 모래 형태가 변화하는 활동성 사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래사막이라는 점만으로도 이곳은 참으로 아름다운곳이다.

이번 전시 <대청도, 모래사막>는 사라져가는 사구의 모래 이야기이다. 모래사구 자연의 경이로움과 자연 다큐멘타리 사진으로 사라져가는 사구에 대한 환경 보존과 함께 자연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소중한 전시이다.

寫伯 최용백(崔龍伯) Choi Yong Baeg
사진가 최용백은 전남 보성군 벌교출신으로 벌교중, 벌교상고,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초당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가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그라피 전공 졸업을 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환경과 문화재 등, 인간에 의해 변화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 개인전으로는<변모하는 富平>,<세계꽃박람회 초대전 인천생태 자연의 함성>,<강화도, 불교를 찾아서>,<인천불교문화재 사찰의 역사를 찾아서>,<조선사찰 31본산>,<전등사100년전>,<조계종 25교구 본사>,<백운 이규보의 삶과 발자취>,<환경사진전,생명의 터 갯벌과 하천>,<생명에 대한 명상>,<강화도, 전등사100년전 시간여행>,<영화 속의 인천>,<인천의 변모>,<수인선 소래철교1996-2011>,<백령도, 평화를 품다>,<수인선 소래철교>,<대청도,모래사막>등, 총41번 전시를 하였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녹색연합과 화도진도서관 공동 기획으로 <인천하천, 하천은 살아있다>,<인천, 어제와 오늘>,<인천의 변모>,<사진으로 보는 인천교육 반세기>,<2008城南文化藝術> 찾아가는 환경,문화예술 순회 전시를 55번 했다.

寫伯 최용백(崔龍伯) Choi Yong Baeg

사진가 최용백은 전남 보성군 벌교출신으로 벌교중벌교상고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초당대학교 사진영상학과가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포토그라피 전공 졸업을 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환경과 문화재 등인간에 의해 변화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개인전으로는<변모하는 富平>,<세계꽃박람회 초대전 인천생태 자연의 함성>,<강화도불교를 찾아서>,<인천불교문화재 사찰의 역사를 찾아서>,<조선사찰 31본산>,<전등사100년전>,<조계종 25교구 본사>,<백운 이규보의 삶과 발자취>,<환경사진전,생명의 터 갯벌과 하천>,<생명에 대한 명상>,<강화도전등사100년전 시간여행>,<영화 속의 인천>,<인천의 변모>,<수인선 소래철교1996-2011>,<백령도평화를 품다>,<수인선 소래철교>,<대청도,모래사막>41번 전시를 하였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녹색연합과 화도진도서관 공동 기획으로 <인천하천하천은 살아있다>,<인천어제와 오늘>,<인천의 변모>,<사진으로 보는 인천교육 반세기>,<2008城南文化藝術찾아가는 환경,문화예술 순회 전시를 55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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