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커 美 연준 총재 "6월 금리인상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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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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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6월 금리 가능성을 언급 했다.

래커 총재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물가상승률은 분명히 (연준 목표치) 2%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연초에 나타났던 하방 위험요인은 사라졌다"며 "이러한 것들이 6월 인상 가능성을 상당히 키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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