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제프리 래커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6월 금리 가능성을 언급 했다. 래커 총재는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물가상승률은 분명히 (연준 목표치) 2%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연초에 나타났던 하방 위험요인은 사라졌다"며 "이러한 것들이 6월 인상 가능성을 상당히 키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옐런 의장 "최후 수단으로 마이너스 금리도 검토" #금리 #연준 #제프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