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10대 골절상-60대女 이마 부상에 그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7 0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간토지역에서 규모 5.5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후 9시 23분쯤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5 흔들림이 일어나 쓰쿠바 시내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침대에서 떨어져 팔꿈치 골절상을 입었고, 도치기현에 사는 60대 여성이 테이블에 이마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으나 크게 다치지 않았다.

이날 지진은 도쿄까지 흔들림이 느껴졌으며, 지진으로 인해 신칸센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일본 기상청은 2011년 일어난 동일본대지진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