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 라데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달 첫 메이저 데뷔 앨범 'L+D'를 발표한 밴드 라데가 다음 달 3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라데는 롤링홀에서 진행될 '롤링 프라이데이 라이브'에 참석한다. '롤링 프라이데이 라이브'는 지난 1995년부터 홍대 앞 공연 문화를 선도한 롤링홀의 기획공연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라데는 이날 공연에서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마르멜르, 허즈밴드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존중받지 못한 이별'을 비롯해 라데의 대표 레퍼토리들을 모두 공개할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한다는 포부다.
'롤링 프라이데이 라이브'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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