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18일 잠실 두산·KIA전 시구

[사진=두산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산은 “오는 18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 가수 겸 연기자 옥택연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옥택연은 인기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연기를 병행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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