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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 2016'에 참석해 SK텔레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ICT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KT와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452개 기업이 1498개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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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 2016'에 참석해 SK텔레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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