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98회]장승조,서하준 함정에 빠져 송 원장 죽이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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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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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의 함정에 빠져 송 원장을 죽이려 하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김현태는 최재영의 범죄를 밝히기 위해 함정을 판다. 그런데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98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태는 “원장님이 말을 하셨다고요?”라고, 박수경(양진성 분)은 “분면 사고에 대해 말을 하셨던데”라고 말한다.

최재영은 “그 전에 손을 써야죠”라고 말하고 송 원장 병실에 들어간다.

김현태와 박수경이 최재영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거짓 소문을 퍼트리고 최재영이 여기에 속아 송 원장을 죽이기 위해 송 원장 병실에 들어가는 내용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SBS 내 사위의 여자 98회는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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