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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출장세차서비스는 차를 맡기는 불편함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세차 시 가장 크게 느끼는 이동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 차량의 종류 및 원하는 서비스 별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 및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대표적인 출장세차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조이앤워시는 고객과 세차 매니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세차 중개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조이앤워시 앱을 통해 출장세차를 신청하면 가까운 곳에 있는 세차 매니저가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 고객의 차량이 주차된 곳에 찾아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이앤워시 관계자는 “조이앤워시는 소량의 물만으로도 세차가 가능한 친환경 워터리스 세차 용품을 사용해 기계식 세차에 비해 차량 손상이 적을 뿐만 아니라 세차 시 발생하는 2차 환경오염을 줄여줘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고가의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초기 기술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해 무점포 1인 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이앤워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활용,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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