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T 뮤직 매장음악 서비스 ‘샵엔 지니(shop.genie.co.kr)’는 치킨&수제버거 프렌차이즈 ‘맘스터치’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고객의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는 ‘애프터오더(after-order)’ 쿠킹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스트푸드가 아닌 정성을 담은 수제버거를 제공하는 국내 토종 프렌차이즈 브랜드다.
KT뮤직 매장음악 서비스 ‘샵엔 지니’는 맘스터치 주 고객층인 1020세대에게 어울리는 경쾌한 느낌의 테마음악을 제공하며 신제품 홍보 CM 서비스를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샵엔 지니’는 소호(SOHO) 사업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장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호 특화 매장음악 상품도 선보였다. 초고음질 FLAC 채널, 음악 추천 큐레이션 ‘쥬크박스’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매장음악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으며 300여개의 다양한 음악채널에 제공되는 670만 음원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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