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칸 영화제 출국 전 ‘여배우 포스’ …우월한 공항패션 뽐내

[사진=디마코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천우희가 칸 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천우희는 17일 오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제 69회 칸 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천우희는 산뜻한 단발 머리 스타일로 화이트 티셔츠, 블랙 팬츠에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카프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미니 사이즈의 배너 백으로 심플한 공항 패션을 완성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천우희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곡성’이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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