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대전지방검찰청은 17일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수사와 관련해 지금까지 10명 넘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적발하고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분양권 불법 전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매매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 확보한 장부, 그리고 세종시로부터 넘겨받은 분양권 전매 기록 분석을 마치는 대로 불법 행위가 드러난 매매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테마주' 계룡건설, 거래 정지 풀리자 11%↓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 #대전지검 #부동산 #불법전매알성 #세종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