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기꺼이 북핵 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17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밝히지 않았으나 "나는 그(김정은)와 만날 것이다. 그를 만나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럼프 보좌역 "주한미군 철수는 마지막 시나리오" -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