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강서준이 '별난 가족'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강서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난 가족' 본방사수 했어요. TV에 나오는 제 모습 어떤가요? 다들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강서준은 자신이 출연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난 가족'에서 강서준은 부모의 야채 가게에서 일하며 농산물 유통에 큰 야망을 가진 청년 구충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상경한 두 시골 처녀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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