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29일 공식 팬미팅 '메이킹' 개최…"숨겨진 매력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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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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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1A4는 오는 29일 2016 BANA 3기 팬미팅 ‘메이킹(May-King)’을 개최한다.

이번 B1A4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BANA 3기를 위한 팬미팅으로 5월 2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B1A4 공식 팬카페에는 “B1A4와 BANA의 아주 특별한 5월의 마지막 휴일. BANA가 Making 하는 B1A4의 May-king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5월의 May-King이 되기 위한 B1A4의 치열한 운명! 그들 앞에 주어진 험난한 여정과 악마의 편집을 이겨내 BANA 프로듀서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5월 29일, B1A4가 BANA 프로듀서님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티켓팅에 관한 안내문이 적혀있다.

특히 이번 B1A4 팬미팅은 최근 화제 속에 종영되었던 Mnet ‘프로듀스 101’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알려지며 팬들로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또한 특정 드레스코드를 장착 후 팬미팅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을 올린 팬들을 대상으로 ‘메이퀸(May Queen)’을 선발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의 공식 팬클럽 BANA 3기 팬미팅 ‘메이킹’을 개최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B1A4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야심차게 준비하는 팬미팅으로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B1A4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리더 진영은 ‘음악의 신2’에 출연중이고, 신우와 산들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다턍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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