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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스트리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는 6월 공식데뷔 예정인 지스트리트가 20일 한국국제예술원 압구정 예홀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리는 교수진 음악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G.street(지스트리트)“는 정통 밴드 사운드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4인조 하이브리드 밴드이며 리더인 선정은 20년 경력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 수년전부터 다양한 방송과 언론 매체를 통해 다수 소개되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 현지 유명 뮤지션과 협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밴드의 프로듀서이자 디제잉을 맡고 있는 A.K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먼데이키즈, 소냐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오랜시간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국내외 팬들에게 알려져있으며 베이스의 정선과 드럼을 맡고있는 영호는 다수의 레코딩 세션과 유명 페스티발, 콘서트 등에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이스와 드럼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 건반 그리고 작, 편곡 실력까지 갖춘 전천후 뮤지션이다.
한편 한국국제예술원에는 편곡가 돈스파이크, 랩퍼 바스코, 레게 뮤지션 스컬 등이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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