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WS 서밋 서울 2016'에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8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마존 웹 서비스 글로벌 서밋 서울 2016'에서 김준호 안랩 대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안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안랩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마존 웹 서비스 글로벌 서밋 서울 2016(이하, AWS 서밋 서울 2016)'에서 다양한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안랩은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에 대한 개별 고객 상담 및 서비스 체험 신청 등을 진행했다.

별도 발표장에서 진행된 미니 발표세션에서 안랩 서비스상품기획팀 김준호 대리는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의 개요 및 구성을 비롯해 ▲탐지를 넘어 위협 분석까지 제공하는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 ▲미디어사, O2O(온오프라인 연결) 서비스, 제조 분야의 실제 고객사례를 통한 다양한 산업별 서비스 적용 방안 등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의 개념과 강점을 소개했다.

김준호 안랩 대리는 "안랩은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지난 1월 출시한 이후 약 4개월 여만에 이미 복수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많은 고객사에서 단순 탐지를 넘어 위협분석 및 대응까지 가능한 안랩의 전문성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