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손흥민, 23일 슈틸리케호 합류…6월 유럽 원정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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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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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귀국.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23·토트넘)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A대표팀 소속의 유럽파들이 23일부터 파주NFC에서 비공식 체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음달 1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시즌을 마친 유럽파들이 컨디션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이 같이 조치했다.

이번 훈련에는 17일 귀국한 손흥민과 함께 앞서 10일 조기 귀국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올림픽대표팀 선수들도 참여해 슈틸리케 감독의 지휘 하에 합동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18일부터 29일까지 툴룽컵 관전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해 공석이기 때문. 8월 리우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있는 신태용호는 다음달 2일부터 국내에서 4개국 친선대회를 치른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29일 유럽으로 출국한다. 한국은 다음달 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 뒤 나흘 뒤 5일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와 평가전을 갖는다.

슈틸리케 감독은 23일 파주NFC에서 6월 유럽 원정 명단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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