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뚜기가 '향이 생생한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를 출시했다.
향이 생생한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는 최근 각종 쿡방의 열풍으로 통후추를 직접 그라인더에 갈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리뉴얼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서 용량을 10g 늘리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재조립하거나 나사가 풀릴 염려가 없도록 일체형 그라인더 캡을 적용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살균한 후추 원두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쿡방과 집밥 열풍으로 통후추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 캠핑장과 가정에서 편리하게 갈아 사용해 신선한 요리의 맛과 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