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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영석 장관,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및 해양수산부직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통합행정 20년 기념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수부 출범 20주년을 맞아 해수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해양르네상스, 해양력 증대 등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이 해수부의 핵심철학과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해수부가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춰 '신(新) 해양르네상스'를 구현해 해양강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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