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은행 제공]
직업자립센터가 건립된 반둥 지역은 관광단지 조성과 산업 발전으로 인해 일자리를 찾는 농촌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사단법인 팀앤팀, 인도네시아 반둥 시 및 서부 자바 주정부와 함께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직업자립센터를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직업자립센터에서는 길거리 가정 및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자리와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을 위해 △아버지의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 △어머니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협동조합 운영 △아동의 학업을 위한 교육 지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정 단위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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