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1시부터는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신고리 원전 문제와 해수 담수화 수돗물 공급 논란과 관련해 환경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정치권 차원의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엔 부·울·경 총선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탈원전 특별위원회 윤준호, 조용우 위원장, 부산시의회 정명희 시의원 등도 참석해 시민사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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