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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김선교 군수)은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16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수여식을 열었다.
'우리동에 학습공간'은 카페와 미술관, 음식점 등을 활용,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재능기부 활동, 동아리 모임 등 주민간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관내 21곳을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선정했다.
현재 도내 267곳 중 36곳으로 가장 많다.
김선교 군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지정사업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평생학습 현장으로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공동체 공간으로 발돋음 할 것"이라며 "양평 안의 보물같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가치를 전파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용 문의 양평군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31-770-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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