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타미 힐피거 데님의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이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다.
손나은은 싱그러운 미모로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일론(NYLON) 6월호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손나은은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데님 오버롤즈를 매치하여 청순함을 강조하거나 반팔 티셔츠와 데님 숏 팬츠로 청량한 매력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오버 사이즈의 스웨트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청순 여친룩 등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의 90년대 아이덴티티를 신선하고 모던한 에너지로 재탄생 시킨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소화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 바캉스룩으로 딱이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하다”, “이런 여자친구 어디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 손나은과 타미 힐피거 데님의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이 함께한 다양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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