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속모델인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120초 드라마’ 형식의 명품철정 엣지 광고 [사진=쿠첸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전속모델인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120초 드라마’ 형식의 명품철정 엣지 광고를 1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120초 동안 정성이 담긴 ‘밥’을 매개로 사랑이 이어지는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담았다.
쿠첸은 이번 광고에서 명품철정 엣지를 드러내서 소개하기 보다는, 광고가 표현하는 따스하고 설레는 분위기에 제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밥’을 해주는 밥솥 본연의 역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지쳐있는 여자에게 “밥부터 먹자”며 명품철정 엣지로 정성스레 차린 밥 한끼로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자상한 매력을 보여주던 송중기는 “난 밥 잘 먹는 여자가 좋더라”고 능청스레 고백을 하며 둘 사이의 감정을 진전시켜 나간다.
윤희준 쿠첸 커뮤니케이션팀 부문장은 “일상 속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쿠첸을 보여주고자 120초 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제작했다”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송중기씨로 인해 120초 내내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쿠첸의 ‘120초 드라마’ 광고는 공중파와 온라인, 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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