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새로운 한국 사무소로 아이커넥트 선정

[사진=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앤 골프 클럽이 새로운 한국 사무소로 아이커넥트 커뮤니케이션즈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홍보 활동에 나선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Prince Resorts Hawaii)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하나로, 총 54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한국 사무소를 맡은 아이커넥트는 신흥 관광 지역인 알라모아나(Ala Moana)와 카카아코(Kaka‘ako)와 가깝게 자리한 위치적 장점을 부각시켜 호텔을 포함한 인근 지역들을 알리는 일에 주력할 방침이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브라이언 소마 총지배인은 “하와이 지역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여행 업계 전문성을 가진 아이커넥트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아이커넥트를 통해 한국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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