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형지엘리트는 18일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으로 사용했던 건물 및 토지를 매각처분 하기로 2016년 5월 9일 결정했다"며 "주요종속회사 (주)형지에스콰이아는 임대를 주던 상가 건물 및 토지에 대해 계속적으로 매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요종속회사 (주)형지에스콰이아의 유형자산 매각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