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제시카가 후배 걸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최근 진행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녹화에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 후배들이 무척 예쁘고 잘하더라"고 밝혔다.
앞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김서경은 제시카를 롤모델로 꼽았다. 이에 대해 제시카는 "김서경도 무척 좋고 요즘 여자친구와 트와이스 모두 예쁘고 잘하더라"고 말했다.
또 김서경에 대해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서 내가 딱히 할 애기가 없다. 너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그만큼 나중에 더 잘 될 거라는 말만 해주고 싶다"며 애정어린 격려의 말을 남겼다.
제시카의 새 솔로앨범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 있는 이야기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쇼비즈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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