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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7일 음악극축제 참여작 '바람구두를 신은 두 남자' 관람차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찾은 루이스 페르난도 하라 브라질 주한 대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과 부인 윤지인 여사(왼쪽에서 3번째)가 브라질 주한 대사(왼쪽에서 2번째) 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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