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범양건영은 18일 삼진글로벌넷으로부터 광주 냉동창고 증축공사(건축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9억76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12%에 해당한다. 앞서 범양건영은 지난 12일에도 예산군이 발주한 44억6900만원 규모의 대천지구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금융위 "국제 흐름 고려해 ESG 공시 기준·로드맵 결정" #공시 #냉동창고 #범양건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