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해태제과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800원(18.00%) 내린 4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상장된 후 지속적으로 급등하다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한 것이다.
해태제과식품은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했고, 지난 16일과 17일에도 각각 29.64%, 11.52%로 상승했었다.
또 해태제과식품의 모기업인 크라운제과도 3900원(6.07%) 내린 6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크라운제과는 액면분할로 주식매매가 정지됐다가 전날 거래가 재개됐고,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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