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8/20160518182337372505.jpg)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j트러스트]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진행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그룹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JT캐피탈, JT저축은행의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음식 1000인분을 준비하고 점심 배급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는 “J트러스트 그룹은 한국에 진출한 이후부터 기업의 외형적 성장 외에도 현지 지역사회와의 공동 성장 및 발전을 중요하게 여겨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