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8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오재일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국해성을 말소시켰다.
오재일은 지난 6일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다.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2 5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두산은 18일 박건우(우익수) 오재원(2루수) 민병헌(중견수) 김재환(좌익수) 양의지(포수) 오재일(1루수) 에반스(지명타자)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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