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은 지난 16일 선행 재외국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칭다오총영사관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주칭다오(青岛)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이수존)은 지난 16일 영호병원 서삼우 원장과 정은주 간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칭다오총영사관은 지난달 웨이하이(威海)시립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조모(남,70세)씨를 재외한인구조단과 협력해 국내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후송, 이 과정에서 서 원장과 정 간호사는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조모씨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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