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정성규)는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을 모시고 업무현황 설명회 및 효(孝)와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에게 고령사회로 들어가는 시기에 효의 중요성과 반부패 청렴의식 고취 및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함은 물론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특강을 실시 하였다.
임상전 의장은 공직자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과 인생 선배로써 당부해주고 싶은점 등을 재미있는 말솜씨로 1시간 넘게 열정적으로 강의 하였고 지역사회 발전과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어촌공사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정성규 지사장은 임상전 의장님의 강의 내용을 잘 새겨들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가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서로 신뢰하는 마음가짐 및 노인공경, 상대방을 배려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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