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00회에서는 사진을 보고 모른 척하는 방여사(서우림)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서하준)는 수경(양진성)에게 박회장(길용우)의 서재에서 발견한 자신과 똑같은 사진을 꺼내 보이며 궁금해한다. 수경은 방여사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김민수냐고 묻지만, 방여사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또 재영(장승조)은 팔봉(이강욱)이 블랙박스 메모리를 복사해두었다는 장미의 말에 불안해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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