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5개 주요 도시들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서울시 주최 '2016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개회식 때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한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2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 참석한다. 개막행사인 '10만 시민안전파수꾼' 다짐대회에서 우수 파수꾼에 대해 시상하고 안전서울 만들기에 대한 다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8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날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