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조직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서장들과 헌신적인 내조로 큰 힘이 되는 배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부서장 배우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행장은 "신한은행의 성장은 리더로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을 이끌어 주고 있는 부서장들과 부서장들 곁에서 한결 같은 사랑으로 큰 힘이 되어주는 배우자들의 덕분이다"며 "누구보다 배우자 분들이 행복해야 부모, 남편, 자녀 등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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