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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발품행정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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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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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에 이은 서산시 간부 공무원들의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분주한 발품행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의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 방문, 충남도, 세종시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에 이어 같은 중앙부처 출신인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도 18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했다.

권 부시장은 이날 정윤기 지역발전정책관, 김선조 지역발전과장 등을 만나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7년 공모사업에 서산시가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웅도 체험마을 조성사업’과‘우도 호안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방문 결과를 토대로 행정자치부의 현장방문 및 심사를 통해 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은“책상에서만 이루어지는 행정보다 발품행정이 때로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중앙부처에서 근무한 행정경험을 살려 서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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