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의 올데이 레스토랑 파크카페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와인 파티와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라이브 재즈 공연과 미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우선 갈라 디너에 앞서 26일 전야제로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가 진행된다.
야외 테라스에서 라이브 재즈 연주와 다양한 품종의 와인, 바비큐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27일 금요일 저녁에는 7시부터 10시까지 환상적인 퍼포먼스의 풀코스 디너와 라이브 재즈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컬리너리 콘서트(Culinary Concert)’가 단 50명의 VVIP 고객을 위해 마련된다.
갈라 디너는 총 7코스로 준비된다. 최상급 참치와 성게알, 아보카도 렐리쉬와 거위 간과 염소치즈를 곁들인 파테 스타일의 테린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이어 스페셜 메뉴인 최상급 호주산 와규와 립아이 스테이크와 와인이 서빙된다.
이번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가격은 26일 8만원, 27일 15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