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관람은 은평구민의 문학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문학 향유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한국문학 속의 은평展'은 해방 전후 은평에 거주하던 문인들 130여명의 작품 초간본과 한국문학사에 길이 남을 은평의 거주작가, 연관 작가들의 희귀 초간본 14종을 국내 최초 공개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었던 기자촌 출신 작가들과 언론인들의 문학작품 초간본도 전시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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