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아라뱃길 김포물류단지(남측) 주변,도로 청소 및 쓰레기 수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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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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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수)~5.20(금)에 걸쳐, 김포시 등 합동으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임성호)는 18일~20일에 걸쳐 경인아라뱃길 김포물류단지(남측) 일원(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소재)에서 김포시청·경인항 김포물류단지협의회·워터웨이플러스(Waterway+)와 함께 도로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물류단지 내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청소 첫날인 18일에는 입주업체 주변에 불법 주차 중인, 차고지 외 밤샘주차 차량(영업용 화물자동차 및 관광버스)을 대상으로 합동 계도를 실시하는 한편,김포시청 도로노면 청소차량 1대·쓰레기 청소차량 2대 및 Waterway+ 청소차량 1대 등 포함, 관계직원 20여명이 나와 물류단지 내 전체 불법 주정차구간 도로를 순차적으로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경인 아라뱃길 김포물류단지(남측) 주변,도로 청소 및 쓰레기 수거 실시[1]



이번 경인항 김포물류단지 내, 불법 주정차 차량 합동계도·단속 및 도로 청소는 경인아라뱃길 정식 개통(‘12.5)과 더불어 조성된 물류단지내의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주정차·노점 등을 근절하기 위해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 워터웨이플러스(Waterway+) 및 김포시(자원순환과·교통행정과)와 함께 실시되었다.

또한, 입주·협력업체 직원들의 출퇴근시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청소 구간을 3구역으로 나눠, 19일·20일 총 3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안전하게 직원 차량들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K-water 아라뱃길본부는 물류단지 입주·협력업체 직원들의 출퇴근 등 편의를 위해 경인항 김포물류단지 협의회 등과 함께 버스노선 신설·확대 운영 등 대중교통 확대 도입을 지속적으로 서울시·김포시와도 협의·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물류단지 입주·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깨끗한 사업장 주변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행위 근절과 기초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할 계획이다.

임성호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아라뱃길을 이용하는 입주·협력업체들이 경제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사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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