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재활환자에 카네이션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9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남병원에서 이 병원 의료진이 재활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서남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18일 재활치료 환자 130여명에게 직접 만들 카네이션을 달아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 기간 입원해야 하는 재활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주영 재활의학과 과장은 "재활치료 환자는 입원 기간이 길어 환자 본인과 보호자 모두 지치고 힘들어한다"며 "카네이션 선물이 환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치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