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관내 어린음악대, 초록스카이 학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되었고, 피아노학원에서는 아동 당 월6만원씩 학원비를 할인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소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드림스타트 돌봄 아동 20명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주5회 피아노 교실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어린음악대 김윤자 대표는“피아노 교실 참여 아동을 내 자녀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아동의 눈높이게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잠재된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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