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항공기,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체 쎄트렉아이는 익명의 해외업체와 625억8770만원 규모의 위성용 카메라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205%에 달한다. 쎄트렉아이 측은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내용, 게약 상대방 그리고 판매공급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명칭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금융위 "국제 흐름 고려해 ESG 공시 기준·로드맵 결정" #공시 #쎄트렉아이 #위성용 카메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