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L사회공헌재단,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위해 '특별한 하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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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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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KL 사회공헌재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이 오는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백혈병소아암어린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꿈희망 프로젝트'로 이름 붙인 이 행사는 4~12세까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직업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GKL사회공헌재단 이덕주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의 주인은 무엇보다 어린이다. 우리 GKL사회공헌 재단은 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건전하며 진취적인 육체와 심성을 기르는데 작으나마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은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출연, 설립한 공기업 출연기관으로, 관광문화체육사업, 해외공헌사업, 지역사회공헌사업, 사회공헌 공모사업 등을 펼치며 사회적약자인 소외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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