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상남도(여성가족정책관)와 김해시(여성아동과)는 청소년들의 보호 및 건전한 문화육성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단체와 협조해 지난 18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장유2동 롯데마트 앞 중앙광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참여하고, 김해시에서 1388청소년지원단(4개단체),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장유2동 통장 단 등 25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해시 박종주 여성아동과장은 "이번 캠페인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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