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ies Day’를 맞아 FC안양은 핑크 색상의 세컨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또 SNS를 통해 선발된 에스코트 걸들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다.
구단 상품 소지자(유니폼, 머플러 등) 혹은 보라색 의상을 입고 경기장에 찾아오는 여성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K리그 최초로 출시한 페이퍼 토이 역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증정되는 페이퍼토이는 FC안양의 브라질 특급 자이로가 직접 증정할 예정이며 사인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FC안양은 K리그 챌린지에서 1승 4무 4패를 기록, 8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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