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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니스트의 제주 라인 샴푸 [사진=오가니스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는 '제주 라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라인은 청정 제주의 자연 원료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가꿔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손상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주는 '제주동백 샴푸',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순하고 관리하는 '제주무환자 샴푸', 해초 성분이 푸석한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찾아주는 '제주해초 샴푸' 3종으로 출시됐다.
제주의 바다·꽃·숲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은은한 향도 담았다. 두피를 자극하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은 사용하지 않았다.
용량은 각 500㎖, 가격은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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