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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에서 돌발행동하는 이경규[사진=MBC '능력자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이경규가 색다른 면모를 뽐낸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 녹화에서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덕후' 무대에 난입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고 마이클 잭슨 '덕후'는 고인의 일대기를 줄줄이 꿰고 성대모사까지 했다. 그는 촬영 내내 마이클 잭슨의 명곡들을 불러 스튜디오 가득 흥을 돋웠고 급기야 스튜디오 앞에서 마이클 잭슨 노래에 맞춰 춤까지 췄다.
그런 가운데 덕후의 무대를 가만히 보고 있던 이경규가 갑자기 함성을 지르며 무대에 난입했다. 그의 돌발행동에 촬영장 전체가 초토화 됐다는 후문으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경규가 왜 돌발행동을 했는지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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