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참가를 기념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오디오 사업부는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로 EDM과 힙합, 클럽 음악에 최적화된 EXTRA BASS(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Feel the bass’를 표현한 EXTRA BASS 시리즈 영상을 감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티켓 1일권을 2매씩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 및 상품 수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는 매년 여름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세계 최고의 EDM 뮤직 이벤트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3일간 펼쳐지며,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등을 헤드라이너로 내세운다.
이벤트 영상에 등장하는 ‘EXTRA BASS 시리즈’는 중저음의 장점이 극대화 되는 클럽 EDM, 힙합 사운드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오디오 시리즈로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와 ‘SRS-XB2’ △3가지 컬러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MDR-XB650BT’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와 ‘SRS-XB2’는 대형 풀 레인지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사운드의 입체감과 풍부한 중저음을 재생하고, 소니가 자체 개발한 LDAC 코덱을 적용해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MDR-XB650BT’은 레드, 블루,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네오디뮴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파워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 190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하고 풍부한 중저음 사운드를 자랑하는 EXTRA BASS 시리즈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분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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